Tuesday, June 21, 2011

강박성 인격장애

  • 정돈성, 인내심, 완고함, 유유부단, 감정표현이 인색하다.
  • 참을성과 인내심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상대방이 잘못 대답한 거에 대해 곧 잘 인신공격을 퍼붓는다.
  • 대인관계에 있어서 따뜻함,부드러움을 표현하는 능력이 제한되어 있다.
  • 모든 일에 합리적이고 형식적이라 다른 사람들에게 거리감을 두게 된다.
  • 자신의 사생활이나 모든 일에 일정한 틀을 유지하려고 하고, 지나치게 신경쓴다.
  • 타인에게는 냉담한 편이며, 지나치게 통제된 생활을 하므로 옹졸한 사람으로 보인다.
  • 대인관계에 있어서 주로 수직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자신보다 윗사람에게는 철저하게 복종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자신에게 복종하기를 원한다.
  • 상대방과 다툴 때, 무조건 상대방을 깔보며 논쟁을 한다.
  • 주위 사람들이 완벽하지 못하다고 느낄 때 경멸하고 분노를 느끼지만 겉으로 표현하지 않는다.
  • 혹시나 실수나 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때문에 모든 일에 우유부단한 자세를 취한다.
  • 사회생활에서는 이들의 정돈성와 완벽성 때문에 융통성이 요구되는 직업에서는 실패하나, 정확성이 요구되는 직업에서는 성공적일 수 있다.



재미있는 영어 표현 배우기

"True today's engines, of all sizes are pretty fuel efficient compared to those in 1974, but a big high powered engine developed for nose bleeding acceleration will never equal the over the road milage of a
Honda Insight, as you pointed out."

on the verge of relationship.  
Relationship on the verge of ending.
Relationship on the verge of break-up.
Relationship on the verge of divorce.

Facebook Relationship status: It's complicated. 보통 사람들이 바람을 피고 싶을 때 해놓는 다고 한다.
혹은 헤어진 것은 아니나 휴식기에 접어들었을 경우, 혹은 혼자이고 외톨이인 것을 숨기고 싶을 때, 혹은 어떤 사람과 완전히 사귀는 것이 아니고 데이트만 하는 경우(따라서 레이블을 붙이기 힘든 경우). 혹은 헤어지기 직전.

Monday, June 20, 2011

뇌이식, 영생

먼 훗날 이런 실험들이 생길지도 모른다.

어떤 사람이 죽음에 가까왔을 때, 그 사람에게 선택권을 준다, 죽음 직후 뇌수술을 시행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뇌 수술은 사람의 뇌를 끄집어 내어 다른 기계에 부착하는 시술이다. 즉, 의식이 기계로 이식되는 것이다.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처럼 뇌만 살아 있고 나머지 부위는 모두 기계가 대체하는 것이다. 아마 이렇게 이식되어 살게 되면 인간은 더욱 더 오랜 세월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

의식의 이식에는 여러가지 생각 해 보아야 할 것들이 있다.

첫째로, 어디까지 이식을 해야 의식의 이식으로 생각되는가이다. 뇌를 통째로 이식하는 경우 해당 피 실험자는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다시 깨어날 수 있을 것이다. 잠시 잠들었다 깨어나 보니 자신의 몸이 모두 기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 할 것이다. 만약 뇌를 이식하지 않고 뇌의 시놉시스의 State를 모두 복사한다면(디지탈 방식으로), 다시 깨어난 소프트웨어도 자신이 다시 살아났다고 느낄 것이다. 이 둘간의 차이는 바로 실제 뇌가 이식되느냐 아니냐의 차이이다. 그런데 전자의 경우, 우리가 생각하기에 의식이 자연스럽게 이식되는 것이지만 (실제 의식은 계속 뇌속에 있으므로 이식이라고 볼 수 없다) 소프트웨어 복제를 한 경우, 복제된 소프트웨어는 분명 의식이 계속 이어졌다고 느끼겠지만, 본래의 의식 호스트인 뇌가 더이상 작동하지 않으므로 그 뇌속에 갇혀있는 의식은 죽는 것이 된다. 이랬을 경우 진정 그사람이 계속 살아나간다고 볼 수 있는 것인가? 아니면 그 사람은 죽는 것이고 모든 기억과 지식이 복제된 새로운 사람이 이어서 살아나가게 되는 것인가?

만약 여러가지 유지 비용의 이유로 소프트웨어 (시놉시스 상태)만 복제하는 옵션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 당신은 선택하겠는가? 의식을 잠시 잃고, 그 이후로 깨어나지 못하는 것이므로, 뇌속에 갇혀있는 의식은 거기서 끝인 것이다. 이와 같은 급진적 방법이 사람으로 하여금 죽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다른 대안도 있다.

다른 대안은, 인간의 머리에 어떤 기계를 부착해 놓고 일정 시간 동안 인간의 뇌의 상태를 조금씩 복제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교묘하게 이루어져서, 어느 순간 모든 의식은 부착된 컴퓨터(칩)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즉 본래 인간의 뇌는 점점 기능이 축소 되고, 모든 정보와 자극 해석이 칩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되는것이다. 뇌의 기능이 0퍼센트가 되었을때, 칩을 다른 곳으로 이식하여 이어서 작동하도록 한다면, 이것은 의식의 끊김 없이 완벽하게 이식하게 되게 되는 것이다.

어이가 없는 소리인 줄 알지만, 허경영은 자신만이 의식을 다른 인간에게 이식시켜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한낱 허구인 것 같은 말이지만, 먼 훗날에는 정말 의식을 옮겨 주는 의사 (혹은 전문가) 가 생겨날지도 모르는 일이다.

Monday, June 13, 2011

인간(인류)은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일까?

어떤 학자의 주장에 의하면, 빅뱅이 현재까지 6번이나 일어났다는 이야기가 있다. 즉 어느 순간 전 우주가 한지점으로 모였다가 폭발하기를 6번이나 반복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전에도 우주 안에 어느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 하였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이런 생명체의 출현은 필연일까 우연일까?

가까운데서부터 거슬러 올라가 보자. 우선 현재와 같은 문화를 가지고 현재 수준의 사고를 하는 인류는 약 5만년 전에 나타났다. 또한 해부학적으로는 20만년 전, 아프리카에서 기원한다. 족보를 따져보면 아프리카인에서 아시아인이 나왔고 아시아인에서 백인이 나왔다.

그 이전에도 현재 우리 인류와 비슷한 수준의 유인원들이 있었다. 예를들어 네안데르탈인과 같은 종이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멸종했다. 학계에서는 정확한 이유를 밝혀 내지는 못하고 있다. 아마도 인류가 멸종시키지 않았을까 싶다.

각설하고, 우리 인간은 현재 수준의 인식을 갖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기껏해야 만년 전부터 문자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문자 시대 이전에는 지식의 축적이 힘들었으므로 세대마다 같은 실수를 어느 정도 반복 해야 했을 것이다. 문자 시대가 도래하고 나서야 비로소 지식이 축적되고 눈부신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이제는 단순 출판 기술을 뛰어 넘어 인터넷의 힘으로 인해 자료 접근성이 이전보다도 훨씬 좋아졌다. 총체적인 지식 축적의 힘은 실로 놀라와서, 인간은 이제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해가고 있다. 우주의 기원, 인류의 기원, 생명의 신비를 무서운 속도로 파헤쳐 나가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인류의 출현은 개인의 출현과 비슷하다. 어느 순간 자신을 자각하게 된 것이다. 예를 들어 다람쥐 집단은 그들 집단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영리해지고 좀더 진화된 집단이 된다면 어느 순간 인류와 같이 자각을 갖게 될 것이다. 이건 마치 뱃속에서 태어나 어느 순간 자각을 갖게 되는 과정과 비슷하다.

유럽 까치의 경우 상당한 수준의 지능을 갖고 있다. 거울을 보고 자기 자신을 인식하고 에피소드를 기억하여 판단시 이용하는 수준의 지능을 갖고 있다. 이를 보면 각각의 영역에서 새는 새대로 고지능 생물체로 진화해 온것을 알 수 있다. 한 학자는 앵무새 실험을 통하여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질문에 따른 대답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어느 순간에는 새들도 인간과 고차원 교류가 가능해 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 이제 가만히 생각해보자. 우주는 왜 존재할까? 공간은 왜 존재할까? 결국 공간이라는 것은 무엇에 의해서 정의 되는가? 이것에 대한 질문은 아무리 던져보아도 쉽게 해답이 나오지 않는다. 우선 나 자신은 왜 존재하는가에 대해서 먼저 답해야 할 것이다. 빅뱅이라는 대 폭발 과정을 거쳐서 우연히 이런 지구가 생겨나고 우연히 생명체가 생겨서 우연히 인류가 나타났다면 우리가 존재해야 할 이유가 별로 없다. 이 넓고 넓은 우주 공간에 피동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개채가 나타났을 뿐이다.

철학자들은 사고한다. 철저한 논리로 인간의 존재 목적을 찾고자 한다. 그러나 나는 이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과학적 접근을 지지한다. 결국 과학이 인류의 기원에 대해서 풀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전혀 다른 형태의 생명체를 인간이 만들어 내게 된다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갈 것이다.

예를들어 지금의 생명체는 DNA와 RNA를 이용해 계속 다른 패턴의 생명체가 나오게 되지만, 인간이 만들어내는 생명체에서는 다른 종류의 방법을 통해 개채가 이어져 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먹지 않아도,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도 살아 있을 수 있는 생명체를 만들 수도 있을 것이고, 산소에 의존하지 않는 생명체를 만들어 낼 수도 있을 것이다. 이상적으로 태양 빛에서 모든 에너지를 공급받아서 살 수 있는 생명체를 만들어 낼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의 진화 패턴과는 많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현재까지는 우연에 의지한, 더 나은 종이 결국 살아남는 과정을 거쳤다. 또한 지금까지는 최적화 되지 않은 진화 과정을 거쳤다. (인간의 눈편을 참조 하시라.) 하지만 이제는 인간이 생각하는 최적화된 진화 생명체로 바로 건너 뛸 수가 있게 되었다. 현재까지 진화 과정이 피동적이었다면 이제는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슬프게도 더 우월한 생명체를 개발하고 인류는 그 생명체의 지배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 혹은 멸종 할 수도 있다.

인류의 기원에 대한 호기심은 결코 쉽게 해소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우연이라고 치부하기엔 너무나 완벽에 가까운 생명체이기 때문에 쉽게 결론 짓고 싶지도 않다. 지금의 속도로 과학이 발전한다면, 지금 보다 더 납득이 갈만한 설명을 해 줄 수 있지 않을까.

Sunday, June 12, 2011

SQL 필드의 데이터를 여러개로 나누어 저장하기

http://www.sqlteam.com/forums/topic.asp?TOPIC_ID=10178

This should work:

UPDATE myTable SET Fname=SubString(Name, 1, CharIndex('*', Name)-1),
MName=SubString(Name, CharIndex('*', Name)+1, CharIndex('*', Name, CharIndex('*', Name)+1) - CharIndex('*', Name)-1),
Lname=SubString(Name, CharIndex('*', Name, CharIndex('*', Name)+1)+1, DataLength(Name))
WHERE FName Is Null


You may want to put Ltrim() around each SubString() call to remove leading spaces. I'd recommend performing this update in batches, maybe 100,000 rows each, to prevent your transaction log from overflowing. You can do that by adding SET ROWCOUNT before the UPDATE statement:

SET ROWCOUNT 100000
UPDATE myTable SET Fname=SubString(Name, 1, CharIndex('*', Name)-1),
MName=SubString(Name, CharIndex('*', Name)+1, CharIndex('*', Name, CharIndex('*', Name)+1) - CharIndex('*', Name)-1),
Lname=SubString(Name, CharIndex('*', Name, CharIndex('*', Name)+1)+1, DataLength(Name))
WHERE FName Is Null


And just keep running this update until 0 rows are updated. You may also need to truncate the transaction log between each call.

PHPBB3 Newly Registered users 그룹 권한 설정 바꾸기

http://www.phpbb.com/community/viewtopic.php?f=46&t=2023775&start=0

You can turn off the newly registered users group or you can turn off the requirement for post approval (in the groups forum permissions > newly reg users group> the forums> advanced>misc)

Thursday, June 9, 2011

잡설 - 인간의 눈에 대하여, 자기 인식에 대하여, 앵무새의 지능, 그리고 망둥어, 빅뱅

잡다하게.

인간의 눈에는 시신경이 모이는 맹점이 있다.  맹점에는 상이 맺혀도 빛을 감지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눈은 항상 미세하게 떨리고 있다, 그 보이지 않는 영역을 보상하기 위하여. 이것은 문어의 눈과 비교했을때 성능이 떨어지는 눈이라고 할 수 있다. 문어의 눈에는 맹점이 없으며 그에 따라 미세하게 진동이 일어 나지도 않는다.

유인원부터는 거울을 보고 거울속 상이 자기 자신임을 안다. 특정 나이가 지나면서부터 그런 능력이 생긴다. 유인원의 머리 위에 페인트를 몰래 칠하고 거울에 자기 모습을 비추게 하면 바로 손을 올려서 묻은 페인트를 닦아 내려고 한다.

앵무새도 어느 정도의 언어 이해 능력이 있다. 잘 훈련된 앵무세는 주어진 질문에 적절한 대답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러가지 모양의 물건을 주고 "사각형은 몇개?"라고 물어보면 사각형의 개수를 정확히 대답하고 같은 물건들에 대해 "파란색은 몇개?"라고 물어보면 모양과 상관없이 같은 색상의 물건이 몇개인지 세서 대답한다. 결국 언어 능력을 갖기 위해 그다지 큰 뇌가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여기서 밝혀졌다. 그러나 아직은 논쟁의 여지가 있음.

망둥어는 특별한 존재다. 팔달린 물고기라고 보면 된다. 물속과 공기중에서 모두 호흡이 가능하다. 공기중에 나와서는 약 22~60시간 정도 버틸 수 있다. 눈꺼플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구조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빅뱅이 여러번 일어났다는 설이 있다. 말도 안되는 나만의 생각을 펼치자면 결국 블랙홀이 다른 주변 질량들을 잡아먹고 블랙홀끼리 합쳐지고 하다보면 결국은 우주의 모든 물질이 하나로 뭉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고도 하지만 결국 수축해서 다시 한 점으로 모이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Wednesday, June 8, 2011

맥도날드 체인점을 개설한 레이 크록

어떻게 하든 다가온 기회를 이용해야 한다. 나는 항상 그래왔다.”

시카고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레이 크록은 늘 더 나은 삶을 꿈꿔왔다.
내가 어린아이였을 때 아버지가 항상 적은 월급으로 집안을 꾸려가느라고 고민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때부터 돈을 벌기로 결심했다.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좋은 기회를 잡는 것이라는 사실을 나는 어릴 때부터 알고 있었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크록은 재즈 피아니스트로 연예계에 뛰어들었다. 20세 때 결혼한 그는 음악계를 떠나 릴리-튤립 종이컵 회사의 세일즈맨으로 취업했으나 오래지 않아 세일즈맨 생활을 그만두고 시카고에 있는WGES라는 작은 라디오 방송국의 음악 감독이 되었다. 거기서 그는 피아노를 연주하고, 음악을 고르고, 가수들을 섭외하고, 연주가들을 고용하는 일을 했다. (그는 샘과 헨리라고 하는 노래와 코메디를 같이 하는 팀을 발굴했는데 나중에 그들은 유명 연예인이 되었다.)

1년 반 동안 WGES에서 라디오 방송국 일을 하다가, 플로리다에서 부동산 일을 하기 위해 다시 자리를 옮겼다. 1920년 당시는 부동산 바람이 미국에 크게 불고 있었다. 그는 포트 로드데일의 늪지를 파는 부동산 회사에서 일했으나 1926년 말, 부동산 붐이 꺼지자 완전히 빈털터리가 되었다. 그는 아내와 딸과 함께 시카고로 돌아갈 기차 삯을 벌기 위해 나이트클럽에서 피아노를 연주했다.
몇 개월 후에야 그는 고물 자동차를 몰고 시카고로 돌아올 수 있었다. “나는 죽을 때까지 그때를 잊지 못할 겁니다. 나는 완전히 알거지가 되었지요. 코트 한 벌도 없었고 장갑도 없었습니다. 시카고의 그 꽁꽁 얼어붙은 거리를 지나 집에 도착했을 때 나는 완전히 동태였고, 내가 왜 그 길을 갔던가 후회했고, 빈털터리였습니다.”
한 가지 남은 것이 있다면, 언젠가는 성공한다는 꿈이었다. 그는 그 성공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어디서 이루어질지, 언제 이루어질지 알지 못했지만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확신처럼 가슴에 품고 있었다. 그가 해야 할 일은 꿈을 이루기 위한 기회를 찾아내는 것이었다.

크록은 릴리-튤립사의 세일즈맨으로 다시 돌아갔다. 그리고 성실히 근무해서 곧 중서부 지역의 판매책임자가 되었다. 35세가 되던 1937, 우연히 한 번에 다섯 잔의 밀크쉐이크를 만들 수 있는 프린스 캐슬 멀티믹서라는 기계를 보았다. 그가 늘 자신에게 말한 것처럼 그건 기회였다. 그는 그 기회를 움켜쥐었다.
릴리-튤립사의 종이컵을 17년간이나 판매하고 판매조직의 사다리를 타고 정상까지 오르면서 그는 이제 자신의 사업을 펼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는 다시 직장을 그만두었고 그 발명가와 계약을 맺어 곧 멀티믹서의 전 세계 독점판매권을 따냈다.
안정되고 높은 급여를 주는 직장을 그만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아내는 충격을 받았고 내가 사표를 낸 사실에 쉽게 믿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내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미래 전부를 위험에 빠뜨렸어요. 당신은 지금 서른다섯 살이나 된 남자가 마치 스무 살인 것처럼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는 걸 알아요? 그 멀티믹서기가 지금 좋게 보이기는 해요. 그러나 그것이 실패한 사업으로 판명되면 그때는 어떻게 하지요?’ 나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내 직관을 믿어야 해. 이건 반드시 성공하리라는 걸 나는 확신하고 있어.”
그 후 20년간 크록은 그 제품을 들고 전국의 잡화점과 음료수점과 우유판매점을 돌아다녔다. 그는 생활을 해나갈 정도의 수입을 올렸지만, 그건 그가 생각한 성공은 결코 아니었다.
크록은 자신의 자서전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것은 보람이 있는 고생이었다. 나는 그 경험을 아끼고 사랑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항상 다른 기회들을 엿보고 있었다. 나는 이 말을 항상 생각했다. ‘푸르름을 간직하는 한, 당신은 성장한다. 완벽하게 성숙했을 때 당신은 부패하기 시작한다.’”

1954년 캘리포니아 샌 버나디노의 햄버거 가게에 52세의, 결코 젊지 않은 세일즈맨이 찾아 왔다. 레이 크록이었다. 그 가게는 그의 멀티 믹서기를 다른 식당보다 많은 8대를 설치한 식당이었다. 그는 그 주인인 모리스 맥도날드와 리차드 맥도날드 형제가 오직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와 밀크쉐이크만 판매하는 특이한 판매방식을 눈여겨보았다. 모든 것이 미리 준비되어 있었고, 모든 것이 규격화되어 있었다.
크록은 햄버거를 사먹으려고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을 경이로운 눈으로 보았다. 크록은 그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의 간편한 서비스와 청결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맥도날드 형제는 단돈 15센트에 규격화된 햄버거를 제공했고, 프렌치프라이는 뜨겁고 바삭했다.
나는 그 시스템의 효율성과 단순성에 반했습니다. 그 한정된 메뉴를 생산해내는 각 단계는 최소의 노력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날 밤 모텔 방에서 나는 낮에 본 것을 깊이 생각했습니다. 전국에 퍼져 있는 맥도날드의 비전이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각 가게에는 물론 8대의 멀티믹서가 가동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거기서 일정한 고정 수입이 끊임없이 내 주머니로 들어오는 꿈이었습니다.”

다음날, 크록은 맥도날드 형제에게 자신과 동업으로 맥도날드 식당을 여러 군데에서 열자고 제의했다. 그러면 자신의 멀티믹서 사업도 활성화될 것이었다. 그러나 맥도날드 형제는 현재에 만족한다고 대답하고 그 제안을 거절했다. 크록은 포기하지 않고 다른 지역에 자신이 맥도날드 식당을 열고 거기 멀티믹서기를 들여놓겠다는 제의를 다시 했다. 맥도날드 형제는 그 제의에 동의했다.
크록이 여는 식당은 맥도날드 식으로 운영되고 총수입의 0.5퍼센트를 맥도날드 형제에게 로열티로 주기로 합의했다. 1955년 크록은 맥도날드의 첫 번째 지점을 시카고의 데스 플레인에 열었다. 그의 나이 53세 때 일이었다.
그 해가 끝나갈 때 크록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맥도날드 총판권 두 군데를 더 팔았다. 크록은 맥도날드 사업을 향상시키기 위해 멀티믹서기의 권리를 팔았다. 진짜 이익은 멀티믹서기 기계가 아니라 햄버거 판매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1960년이 되자, 크록은 200개의 맥도날드 총판권을 판매했고 연 수익이 70만 달러에 달했다. 그는 맥도날드가 앞으로 훨씬 더 성장하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때부터 그는 모든 가맹점들은 임대로 할 것을 결심했다. 회사가 위치를 지정해주고, 레스토랑을 지어주고,장비를 제공해주고, 운영자에게 모든 걸 제공해주는 것이었다. 맥도날드는 가맹점 비용뿐만 아니라 임대비용까지도 받는 것이었다. 그것은 야심찬 계획이었지만 자본을 필요로 했다.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150만 달러가 필요했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만한 자금이 없었기 때문에 몇 군데 보험회사로부터 자금을 빌려야 했다. 거대한 사업 계획이었지만 만약 생각대로 사업이 안될 경우에는 재기불능의 파탄으로 빠질 수밖에 없었다.

1961년 그는 맥도날드 형제로부터 심볼 마크와 권리, 음식 만드는 공식, 황금색 아취 심볼, 맥도날드라는 이름까지 모두 270만 달러에 샀다. 그리고 그 이후 맥도날드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속도로 무섭게 커나갔다. 1965년에 이르러 맥도날드 가게는 938개로 대폭 늘어났고 1 7천만 달러의 판매고를 올렸다. 크록이 70세가 된 7년 후에는 100억 개 이상의 햄버걸를 팔아서 처음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매상을 올렸다.
나중에 크록은 빠른 서비스와 깨끗한 환경, 좋은 음식을 원하는 가족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하는 시장의 무한한 기회를 보았다고 말했다.
1995년에 맥도날드는 전 세계적으로 만 오천 개의 상점과 2 3십억 달러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크록은 이렇게 회상했다. “여러 해 동안 종이컵과 믹서기를 판매한 것이 내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정말로 원하는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정확하게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사람들은 내가 쉰두 살이 될 때까지 맥도날드 사업을 시작하지 않았고, 말 그대로 하룻밤 사이에 성공한 것에 깜짝 놀랍니다. 그러나 나는 한자리에 오랫동안 조용히 일하고 있다가 어느 날 느닷없이 뛰어들어서 사업을 성장시킨 쇼비즈니스 사업자들처럼 늘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성공했다는 말은 맞습니다.그러나 아침을 기다린 30년이라는 밤은 길고 길었습니다.”
당신의 결심이 확고하다면 이루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그 결심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위험도 기꺼이 감수해야 합니다. 무모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건 미친 짓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어쩌면 당신은 파산할 수도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무언가를 진실로 굳게 믿는다면 당신은 무릎으로 기어서라도 그 목표에 닿아야 합니다. 어느 정도의 위험은 도전의 일부입니다. 그건 즐기는 것입니다.”

기회를 거머쥔 레이 크록 - 밀크쉐이크를 만드는 멀티믹서기를 세일즈하다 53세에 첫 맥도날드 체인점을 개설하다


출처: 갑부학당

Saturday, June 4, 2011

서치 엔진으로 하여금 웹사이트를 더 빨리 크롤하게 하려면?

1. 사이트의 컨텐츠를 규칙적으로 업데이트 하라.
2. 서버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하라
3. 페이지가 로딩 되는데 걸리는 시간을 체크하라. 시간이 오래 걸리면 그만큼 구글 봇이 볼 수 있는 페이지 수가 줄어드는 것이다. 빠른 사이트 상태를 유지하라.
4. 중복 컨텐츠가 없도록 노력하라. 다른 링크는 다른 콘텐츠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5. 인기 있는 사이트에 해당 웹사이트의 백링크 수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
6. 구글 웹마스터 툴을 이용하여 크롤 속도를 조정한다.
7. 사이트 맵을 추가한다.
8. 서버가 올바른 헤더를 보여주는지 확인한다.
9. 각각의 페이지가 독자적인 타이틀과 메타 태그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라.
10. 구글의 크롤 주기를 체크하라. 어떤 것이 영향을 미치고 안 마치는지를 판단하라.

SEO에 대해 알아보자.

서치엔진옵타마이제이션

어떤 웹사이트가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서치엔진의 페이지 랭킹 방식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Friday, June 3, 2011

html header 정의

http://www.w3.org/Protocols/HTTP/HTRQ_Headers.html#z14


User-Agent:

This line if present gives the software program used by the original client. This is for statistical purposes and the tracing of protocol violations. It should be included. The first white space delimited word must be the software product name, with an optional slash and version designator. Other products which form part of the user agent may be put as separate words.
<field>   =   User-Agent: <product>+
        <product> =   <word> [/<version>]
        <version> =   <word>

Example:

User-Agent:  LII-Cello/1.0  libwww/2.5

Referer:

This optional header field allows the client to specify, for the server's benefit, the address ( URI ) of the document (or element within the document) from which the URI in the request was obtained. This allows a server to generate lists of back-links to documents, for interest, logging, etc. It allows bad links to be traced for maintenance. If a partial URI is given, then it should be parsed relative to the URI of the object of the request.

Example:

Referer: http://www.w3.org/hypertext/DataSources/Overview.html

PHP file_get_contents 사용시 쿠키(cookie) 설정하기

<?php// Create a stream$opts = array(
  
'http'=>array(
    
'method'=>"GET",
    
'header'=>"Accept-language: en\r\n" .
              
"Cookie: foo=bar; tellme=what\r\n"
  
)
);
$context stream_context_create($opts);
// Open the file using the HTTP headers set above$file file_get_contents('http://www.example.com/'false$context);?>

Thursday, June 2, 2011

토익 토플 탭스 점수 환산표

토익
토플
텝스
980
270/637
934
970
267/634
924
960
267/630
913
950
263/627
903
940
263/623
892
930
260/620
881
920
260/616
870
910
257/613
859
905
253/611
853
895
253/607
842
885
250/604
831
875
250/601
819
865
247/597
807
855
243/594
795
845
243/590
783
835
240/587
771
825
237/583
759
815
237/580
747
805
233/576
734
토익
토플
텝스
795
230/573
722
790
230/571
715
780
227/567
702
770
223/564
690
760
220/560
677
755
217/557
664
745
213/554
651
735
213/550
638
725
210/547
625
715
207/543
613
705
207/540
600
695
203/536
588
685
200/533
575
675
197/529
563
670
197/527
557
660
193/524
545
650
190/520
533
640
187/517
522
630
183/514
510
토익
토플
텝스
620
180/510
499
610
180/507
489
600
177/503
478
590
173/500
468
580
170/496
457
570
167/493
448
565
163/491
443
555
163/487
433
545
160/484
424
535
157/480
415
525
153/477
406
515
150/473
397
505
150/470
389
495
147/467
381
485
143/463
373
475
140/460
365
470
140/458
361
465
137/456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