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1, 2011

직장인 46%, 배우자 수입 많으면 집에서 살림할래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4월16일-- 직장인 10명 중에 5명은 배우자의 수입이 많으면 집에서 살림만 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92명을 대상으로 “배우자의 수입이 많으면 집에서 살림만 할 의사가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46%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있다.’라는 응답의 경우, 여성은 59.9%였으며 남성도 33.1%나 되어 비교적 높게 조사되었다.

그 이유로는 29.5%가 ‘자녀를 위해서’를 꼽았다. 뒤이어‘가사와 일을 병행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20.5%), ‘가사를 전담할 사람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13.5%) 등이 있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가사를 전담할 사람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가 26.6%로 가장 많았던 반면 여성은 자녀를 위해서’가 36%로 가장 많았다.

배우자의 수입이 얼마 정도 될 때 전업주부를 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500~600만 원 미만’(27.5%), ‘400~500만 원 미만’(25.3%), ‘300~400만 원 미만’(21.1%) 등의 순으로 평균 481만 원 이상이면 전업주부를 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사의 적절한 분담 정도에 대해서는 `사정에 따라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반반씩'이라는 응답이 57%로 가장 많았으며, `기본적으로 아내가 하고 남편이 조금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답이 39.2%로 뒤를 이었다.

하지만, 남성은 `기본적으로 아내가 해야 한다'(49.3%)가 가장 많았던 반면, 여성은 `기본적으로 반반씩'(69.8%)이라는 답변이 많아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한편, 기혼자를 대상으로 실제 가사분담 비율을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52%가 남편과 아내가 각각 ‘20대 80’으로 분담한다.’라고 대답했으며 ‘40대 60’이 20.5%로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0대 100’이라는 응답도 무려 9.8%로 여성이 가사일을 분담하는 비율이 평균 70% 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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