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February 12, 2012

사유리의 명언

" 사람의 마음은 협박이나 도리로 움직이지 않는다. 힘으로 무리하게 사람을 움직이면배신할 기회만 준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때는 사람을 감동시켰을때다. 군고구마가 어제보다맛있다느낄때 처럼 모모코 발바닥처럼 작은 감동을 우리에게주고 싶다."

"
 엄마가 아빠머리에게 뽀뽀하고 사랑해라고하는모습 어렸을때부터 보고 살았다.난 너의 아빠를 행복하게하기위해서 태워났다고 엄마가 늘하는말.사랑하는사람이 널 지켜주는것을 기대하는것보다 사랑하는사람을 지켜주고싶다고 생각되면 엄마처럼 행복하게 살수있다고한다 "

"부자에되면 기부한다고나 사회적지위가 높게되면 사회에 이바지한다고하는사람은 가령 그렇게되도 절대 말대로 안한다. 봉사하는마음있으면 포켓에있는 100원부터 기부하려고하니까."

"기가 센사람은 자신이 망설이없시 하고싶은말 다하고 누가 뭐라고하면 가만히있지않은 용감한사람라고착각한다.그래도 내눈으로는 이런사람은 누구보다 마음이 여리게보인다.남에 상쳐받기무서워서 과잉하게 자신을 지키려고한다.난 기가 센사람보다 신념이 센사람에되고싶다 "

" 정의의 길을 걸었을때 군중심리는 우리들을 맹목이게 한다. 자기는 옳으므로 자신의 생각을 따르지않은 인간은 악의협력자와 간주한다. 그리고 그 악을 퇴치한다면 무엇을 해도 상관 없다고 느낀다. 그 결과 자기들이 목표로하는 ‘정의‘로부터 벗어난다/어떤작가말 "
 
"나이를 먹으면서 다른사람에게 상처받은 것보다 상처 준 것이 훨씬 더 선명하게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이것이 어른이 되는 걸까?다른 사람을 배신한 것보다 배신당했다는 것에 마음이 구원받는 것은 왜일까. 어른이 되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이제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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