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28, 2011

재범 한 여자

나도 내가 미웠어
네가 떠나가던 밤 아무 말 못 하는 게
그저 점점 멀어져가는
너의 뒷모습을 그저 바라만 봤어
사실 너무 슬퍼보여서
아무 말도 못했어 이런 내가 너무 싫은데
볼 것 없는 나를 믿어준
널 보내고 마는 이런 내가 난 싫다
가지 말라고 해줘 제발이야
너의 그 말이 난 자꾸 맴돈다
나를 살게 한 여자 너무 고마운 여자
아티스트 - 재범 한 여자 Lyrics
내가 미치도록 사랑했던 마지막 여자
이런 바보 같은 나를 항상 걱정한 여자
그랬던 너를 그랬던 너를 난 보낸다
눈물로 얘기하는
너를 보기 힘들어 난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잘 지내라고 했어
난 마지막까지 그렇게 널 보냈어
가지 말라고 해줘 제발이야
너의 그 말이 난 자꾸 맴돈다
나를 살게 한 여자 너무 고마운 여자
내가 미치도록 사랑했던 마지막 여자
이런 바보 같은 나를 항상 걱정한 여자
그랬던 너를 그랬던 너를
많이 사랑한단 말 내가 지켜준단 말
그저 진심으로 믿어줬던 오직 한 사람
그 말 지켜주지 못해 너무 미안한 사람
나는 못 잊어 아니 안 잊어 한 여자

 아티스트 - 재범 한 여자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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